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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~

by 오오! 2022. 11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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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여행 및 소풍으로 놀러 온 유치원생 ~ 성인까지 많은 이들과 함께했던 10월의 에버랜드

 

출처: 내가 찍음

언제 봐도 '진짜 너무 잘 찍었다 나 자신'하는 사진!

에버랜드는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나무를 꾸며놓는데 그게 너무 예쁜 것 같다.

이번에도 핼러윈 기념으로 꾸며놓은 나무는 저 초콜릿과 콜라보를 한 건지 더 귀여웠던 것 같다ㅋㅋ

출처: 내가 찍음

티익스프레스가 너무 타고 싶었으나 많은 인파로 인하여 그나마 줄이 적은 회전목마로 향했다.

롯데월드에서는 회전목마가 포토스팟이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 오랜만에 탄 회전목마는 나름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이 즐거웠다.

출처: 내가 찍음
출처: 내가 찍음

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간 에버랜드지만 에버랜드는 정말 이런 이벤트에 정말 진심인게 느껴진다.

놀이기구를 많이 타지 못해도 여기저기 포토스팟이 다양하기 때문에 사진을 왕창 찍고 간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만족!

출처: 내가 찍음

10월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핼러윈! 코로나 전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핼러윈을 즐기러 둘 다 가봤었는데 각각 다른 매력이 있다. 개인적으로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를 추천! 진짜 진심으로 꾸미는 에버랜드. 이날만 기다렸나 싶을 정도.

 

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곳곳에서 슬금슬금 나타나는 좀비들은,, 정말 무섭다.

출처: 내가 찍음

사람도 많고 돌아다니다 지쳐 슬슬 카페에 가볼까하는 찰나에 발견한 귀여운 인형. 가방에 달고 다니면 귀여울 것 같아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이렇게 쌓인 인형만 오조오억개이기 때문에 조용히 내려놨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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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도 안 먹고 돌아다닌 탓에 점점 지쳐갈때쯤 그나마 사람이 없는 카페로 들어가 잠깐의 쉼을 가지기로 했다.

출처: 내가 찍음

음료를 마시고 싶진 않고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눈에 띈 아이스크림. 포장지에 나온 얼굴 그대로가 아이스크림이라 너무 귀여웠고 기대하지 않았는데 너무,, 너무 맛있었다.

출처: 내가 찍음

에버랜드에 간다면 꼭 봐야하는 우산 많은 곳! 에버랜드는 워낙 넓어서 거기가 거기 같고 저기가 저기 같은데 같이 간 일행이 에버랜드를 빠삭하게 알고 있어서 단번에 데려다줬다. 정말 짧은 구간이지만 이 우산 밑에 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다. 

출처: 내가 찍음

여기저기 헬로윈으로 가득했던 10월의 에버랜드. 다녀오자마자 썼어야 했는데 귀찮음의 결과로 11월 말에 쓰고 있는 에버랜드의 핼러윈. 

 

이제 에버랜드는 12월 크리스마스를 위해 단장하고 있겠지. 

출처: 내가 찍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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